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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KBS 새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이 20%대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17일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첫방송된 '우리집 여자들' 첫 회는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우리집 여자들'은 세 가족의 일상을 경쾌하게 담은 가족극으로 제이, 정은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소영, 강소라 등이 출연한다. 40%대 시청률을 넘어선 전작 `웃어라 동해야`의 종영 반사 효과를 톡톡히 얻은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방송된 MBC '남자를 믿었네'는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