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목욕신`..뽀얀 속살 공개

김영환 기자I 2010.11.25 09:46:18
▲ (사진=화앤담픽처스)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사랑이 목욕신으로 노출을 감행했다.

김사랑은 오는 28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장미 꽃잎이 뿌려져있는 야외욕조에 몸을 담그고 우윳빛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김사랑은 11월 초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목욕신을 촬영했다. 이 촬영은 최소한의 촬영 관계자만 참석한 채 비밀리에 진행됐다.

당시 현장에 참여했던 제작진은 "야외 욕조에서의 촬영이라 쌀쌀한 바람이 부는 힘든 상황임에도 김사랑이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시크릿가든`에서 재벌 상속녀이자 잘나가는 CF 감독 윤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도도할 것 같은 겉모습과 달리 주원(현빈 분)에게 거듭 구애를 거절당하는가 하면 유학파 출신 액션감독 종수(이필립 분)에게 허술한 발음의 영어를 구사하다 망신을 당하는 굴욕도 선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김사랑 `럭셔리한 야외 목욕 즐겨요`
☞김사랑 벗었다… 목욕신 아찔 노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