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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혼혈배우 션 리차드가 첫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션 리차드는 패션전문기업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까르뜨 블랑슈(www.direnown.com)와 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Life is artistic journey`(인생은 예술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션 리처드는 `모델 초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패션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제중원 1대 원장인 의료 선교사 알렌 역을 맡아 수염을 붙이고 등장하는 션 리차드는 “CF에서의 모습이 드라마에서보다 10살은 젊어 보인다. 나 사실은 20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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