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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열애 중 맞선? 거짓방송 말도 안돼"…열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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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09.11.08 18:51:01
▲ 현영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끝까지 보고 나오면 다 열애인가요?”

방송인 현영이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와 열애설을 이 같이 반박하며 일축했다.

현영은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에 지난 4월부터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심현보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술자리를 갖는 등 자주 만나고 지난 7월 심현보의 콘서트에 현영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부른 뒤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9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현영은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농구스타 양희승과 맞선을 보는 내용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쓴 소리를 듣기도 했다.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서 방송을 위해 맞선을 보는 건 상대를 우롱하는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현영은 열애설은 물론 뒤이은 시청자들의 질타에도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심현보와 술을 마신 것은 라디오 제작진이 마련한 회식자리였다. 그런 회식자리가 자주 있었지만 둘만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 “심현보가 콘서트에 와달라고 해서 갔다. 그게 열애설의 근거가 된다면 다른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서는 사람들도 모두 열애설이 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억울해 했다.

이와 함께 현영은 “심현보와 전화연락을 한 것도 오래됐고 문자메시지를 몇번 주고받은 것밖에 없는데 열애라니 당황스럽다”며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는데 방송프로그램이지만 내가 거짓방송을 할 정도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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