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KIA와 히어로즈는 각각 30.29%와 31.47%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LG(45.18%)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롯데(43.16%), 삼성(38.87%)이 뒤를 이었다. 반면 두산(29.30%)과 히어로즈(33.20%)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LG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경기 순연에 따른 선발투수 변동 등 이에 따른 맞춤형 베팅 노하우가 필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3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야구토토 랭킹 39회차 게임은 다음달 2일에 벌어지는 LG-롯데, 히어로즈-두산, SK-한화, 삼성-KIA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