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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피겨퀸 김연아 패러디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정준하는 오는 2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김연아 패러디를 한다. 정준하는 지난 3월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연아가 모델로 나선 CF를 패러디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정준하는 특히 이번에는 CF가 아닌 김연아가 세계 최고인 피겨스케이팅을 패러디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정준하는 아이스링크에서 김연아의 갈라쇼 연기 패러디에 도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지난 2007년 9월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날 방송에도 다시 한번 출연해 출연진과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외국처럼 보이는 곳을 찾아가 사진촬영을 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이날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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