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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英 이보 노벨로 '최고 음악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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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8.05.30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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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시비'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생활↓ 음악성↑

▲ 영국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국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영국의 음악 시상식인 이보 노벨로(Ivor Novello)상에서 ‘최고 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이보 노벨로상은 최근 영국 런던의 그로스 비너 하우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음악상,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총 15개 부문에 이르는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자신의 앨범 ‘백 투 블랙’ 수록곡 ‘러브 이즈 루징 어 게임’으로 ‘최고 음악상’을 수여 받았다.

지난 제 5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5관왕을 차지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폭행과 마약 소지 혐의 등 여러 송사에 바람 잘 날 없었던 사생활과는 달리 음악적인 면에서는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또 故 프레디 머큐리의 재림이라 불리는 영국 뮤지션 '미카'가 ‘올해의 음악인’에 뽑혔다.

이 밖에도 90년대 이후 록의 전설이 된 라디오헤드가 ‘인 레인보우스’ 앨범으로 ‘최고 앨범상’을 차지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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