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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지난 7일 첫 내한 한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이 9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와 전속모델 재계약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가수, 영화배우, 모델, 그리고 향수 제작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톱스타 패리스 힐튼은 이날 휠라코리아의 윤윤수 회장과 함께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패리스 힐튼은 "평소에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의 휠라 제품을 즐겨 입는다"며, "2008년에도 휠라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리스 힐튼은 간담회 이후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겨, 휠라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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