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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은 현재 한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2025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7월 22~27일·태국 핫야이) 전지훈련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영진 회장을 비롯해 태국 교육청장인 하루타이 분쁘라답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팍타크로 종목의 세계 챔피언 육성 및 국제적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회는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와 국제 교류전 및 공동 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요 내용으로 향후 양국 간 실질적인 훈련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영진 회장은 “단기 훈련 협조를 넘어 한국 세팍타크로의 장기적인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