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지효의 소속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는 이데일리의 열애설 관련 물음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답을 내놓았다.
앞서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운동을 매개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1997년생인 지효는 2015년부터 트와이스 멤버로 활동 중이다. 1994년생인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스켈레톤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당시 영화 캐릭터 ‘아이언맨’ 헬멧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지효가 소속사를 통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당장 열애설 진위를 확인하긴 어려워졌다. 향후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에서 열애설 관련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