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 연말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연애 세포를 깨워 줄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서 출판사 막내로 활약한 배우 이상이가 오늘 오후 11시 20분 KBS2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싱글 인 서울’에서 동네북 출판사의 막내 직원 ‘병수’ 역으로 출연한 이상이가 1일(금) 오후 1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KBS2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영화 속에서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른 바 있던 이상이와 원곡자인 악동뮤지션의 만남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출판사 막내 ‘병수’로 극장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이상이가 넘치는 예능감과 함께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싱글 인 서울’의 신스틸러 이상이가 선사하는 무대는 12월 1일(금) 저녁 11시 20분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이상이의 유쾌한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