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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구단 창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나폴리는 17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 행사 결과, AC밀란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민재는 세계적인 스트라이크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올리비에 지루 등과 맞대결을 펼친다.
또 다른 8강 대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첼시(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맞붙는다.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벤피카(포르투갈)와 만난다.
나폴리가 AC밀란전에서 승리하면 인터 밀란-벤피카전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
나폴리(22승2무2패·승점 68)는 세리에A에서도 2위 인터밀란(승점 50)에 무려 18점 차 앞선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며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대회 16강까지 25골을 퍼부은 동시에 단 6골만 내주며 구단 역사상 처 8강에 진출했다. 철벽 수비를 뽐내는 김민재는 UEFA가 발표한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판타지 풋볼 이주의 팀’ 베스트 11에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리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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