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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를 통해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청춘을 이야기한 크래비티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 없는 밝은 에너지를 퍼포먼스와 보컬로 담아내 호평을 얻었다. 그 결과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매 앨범 개성을 드러내며 고유의 팀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타이틀곡 ‘그루비(Groovy)’를 시작으로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 ‘에이 투 제트(A to Z)’,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까지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에 더욱 선명해진 정체성을 담았다.
청춘의 이야기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크래비티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백퍼센트 채워진 자신감을 보여줄 ‘마스터 : 피스’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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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피스’라는 앨범명과 같이 이번 신보는 크래비티의 ‘걸작’이 되어 역대급 앨범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총 6개의 트랙에 담긴 크래비티 아홉 명의 목소리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지금이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오직 크래비티만의 이야기로 완성됐다.
전작을 통해 과장되지 않은 청춘을 이야기했던 크래비티는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다시 한번 뜨거운 에너지를 가득 채운 청춘의 사랑과 희망, 꿈을 노래하며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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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Electro-Funk 곡인 타이틀곡 ‘그루비’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한 훅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리고 그루비한 느낌의 색다른 매력으로 크래비티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킨다.
타이틀곡 ‘그루비’는 멤버들의 개성이 표현된 보컬뿐만 아니라, 감각을 자극하는 영상과 퍼포먼스 등 도전적으로 전개되는 스타일로 크래비티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앞선 앨범들의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 ‘파티 록’ 등으로 차별화된 청량미를 장착하며 크래비티만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선사한 바 있기에 절정의 자유로움을 보여줄 신곡 ‘그루비’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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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크래비티는 자신들의 메시지로 더욱 솔직하고 자유로운 청춘의 감정을 대변한다.
꾸준히 앨범 참여도를 높이고 있는 세림, 앨런, 우빈은 이번 앨범 역시 총 6곡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세림과 앨런은 타이틀곡 ‘그루비’를 포함해 ‘플라이’, ‘겟 리프티드’, ‘배디’까지 총 4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청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고, 우빈은 지난 앨범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 ‘라이트 더 웨이’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팬들과의 정서적 한계를 넘어 소통 그 이상의 공감으로 한층 더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크래비티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마스터 : 피스’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