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이치컴퍼니는 “최낙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데뷔한 최낙타는 그간 ‘얼음땡’, ‘귀여워’, ‘그랩 미’(Grab Me), ‘어떡해’, ‘허브’(HERB) 등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주목받으며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새 둥지로 택한 케이에이치컴퍼니에는 가수 이우, 김한결, 김도희, 서울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 중 이우는 최낙타와 tvN 음악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앞으로 최낙타의 활동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