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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식품, 의류, 화장품, 온라인 게임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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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제는 ‘스우파’ 출연 전부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인사였다고 고백한다. 노제는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이에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댄스 외길 인생 끝에 ‘스우파’ 출연으로 ‘슈스’에 등극한 노제지만 “처음에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노제는 댄스 외에 새로운 분야인 연기에 도전한 스토리를 ‘라스’에서 들려준다. 노제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 역할인 옹성우의 애드리브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고 털어놔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라스’에서 대세 노제와 ‘스우파’를 패러디한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스개파)’에서 노제를 따라한 ‘노이로제’ 홍현희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대세 댄서’ 노제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오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