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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은 지난해 개봉한 ‘타짜 :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류승범만의 카리스마와 개성이 작품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앞으로 작품활동과 다양한 영역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열심히 활동 중이다. 자신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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