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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11,12회는 전국 기준 2.3%,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10회가 기록한 2.2%, 2.5% 시청률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9.2%, 11.6% 시청률로, KBS2 특선영화 ‘특별시민’은 5.7% 시청률로 집계됐다.
해당 시간대는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도 SBS ‘피고인’이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1위인 ‘키스 먼저 할까요’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tvN, JTBC 등 비지상파 채널이 비슷한 시간대 드라마를 편성한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월화극은 오는 2일 부터 새 판을 짠다. 김명민, 김현주 주연의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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