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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24일 오후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 “15세에 뉴질랜드에서 면허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운전면허증 사진이 아니라 출소카드 같다. (감옥을 소재로 한 드라마)‘슬기로운 감빵생활’이다”라고 놀렸다. 이에 김영철은 “좀 웃지 그랬냐”고 반응했고, 마이크로닷은 민망한 듯 폭소했다.
‘친절한 기사단’은 MC들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삶의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