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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BIFF 등 의혹에 “좌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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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7.11.15 09:16:00
(사진=서병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서병수 부산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중에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언급도 있어 눈길을 끈다.

서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요즘 같아선 마치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살생부가 공공연히 나돌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는 완장 찬 저들만이 정의인 양 행세한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지금 보수는 뜨뜻한 물 안의 개구리다. 현 정권의 노골적인 칼날에도 제 죽는 줄 모른다”며 당과, “적폐청산이라고 하지 말고 정적청산이라 하자. 완장 찬 세력의 목적은 보수의 궤멸이다. 경각심을 갖자”며 현 정권의 적폐청산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그러면서 “나 역시 그들이 제기하는 LCT,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금껏 관련 의혹에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행보와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상영된 후 부산시와 영화계가 갈등을 겪었다. 서 시장은 ‘다이빙벨’의 영화제 상영을 방해하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는 글 끝에 “분명히 경고한다. 이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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