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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레인(비)”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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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오는 26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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