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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형 신인 B.A.P가 맏형 방용국과 힘찬에 이어 18일 막내라인인 1996년생 젤로와 1995년생 종업의 사진을 공개했다.
젤로의 노란색을 위주로 한 보디페인팅은 태양을, 종업의 화려한 보디페인팅은 고대 부족의 전사를 각각 연상케 한다.
특히 종업의 선캡을 누르는 듯한 젤로의 손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막역지간인 종업과 있을 때면 여지없이 발휘되는 젤로의 장난기”라며 “젤로 나쁜손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B.A.P의 데뷔곡 `워리어` 활동 당시 금발의 베이비펌이었던 젤로의 헤어스타일은 이번 사진에서 헝클어진 곱슬머리에 배경으로 인해 색깔을 알 수 없어 궁금증을 높였다.
B.A.P는 오는 27일 신곡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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