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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연하남 인기실감'

박미애 기자I 2009.06.14 16:04:30
▲ 박해진과 임권택 감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프로모션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상하이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13일 중국 상하이대극원에서 열린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이태란, 최정원과 함께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해진 등은 이날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임권택 감독과 만나 담소를 나눴으며 영화제가 끝난 뒤에는 파티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태란과 박해진

이에 앞서 상하이 희극학원에서 '소문난 칠공주' 팬미팅 행사가 열렸는데 박해진, 이태란, 최정원 등은 90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해진은 안재욱의 노래인 '친구'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해진, 이태란, 최정원은 14일 베이징으로 이동해 또 한 번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갖는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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