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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팝스타 라우브와 한 무대 선다

김현식 기자I 2024.05.30 09:10: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멤버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와 협업 무대를 꾸민다.

30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재현은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라우브와 한 무대에 선다.

SM은 “재현은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협업 무대를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재현은 2019년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으로 1억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커버 영상에 대해 라우브가 “아름답고 인상깊었다”고 호평하면서 두 사람의 협업 성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재현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잡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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