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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승관은 ‘빌드업’ 출연을 확정했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프로그램과 함께할 예정이다. 승관은 2015년부터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가창력을 뽐내왔다.
‘빌드업’은 4인조 보컬 보이그룹으로 활동할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CJ ENM,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다.
심사위원으로는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레드벨벳 웬디, 마마무 솔라, 백호, 김재환 등이 나선다. MC는 배우 이다희다.
‘빌드업’은 오는 26일 밤 10시 10분에 첫방송한다. Mnet, tvN 동시 편성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펜타곤 여원, CIX 승훈, 에이스 이동훈, 업텐션 출신 선율, ‘보이즈 플래닛’ 출신 제이창, ‘청춘스타’ 출신 정수민 등이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