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은 202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서 톱6에 올라 주목받았고, 지난해 3월 디즈니+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가창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서빈은 자작곡 ‘샤덴 플라워(Schaden flower) : 고통꽃’과 ‘바위’를 연이어 선보여 싱어송라이터로의 도약을 알렸다.
오는 20일에는 활동명 변경 후 첫 곡인 ‘독한X’를 발매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는 “서빈은 활동명 변경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에 임했다. 청순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