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터테인먼트는 “금잔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잔디는 2000년 데뷔해 ‘오라버니’를 비롯한 다수의 곡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새 둥지로 택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한혜진, 서인영, 소연, 한영, TAN(탄), 정다경 등이 소속돼 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금잔디는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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