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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으로 놀러와는 아티스트의 방으로 초대받은 K팝 팬들이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이다. 아티스트와 팬들 간 긴장감 유지를 위해 1시간(60분)의 시간제한을 두는 게 특징으로, 60분이 지나면 화면은 자동으로 블랙 아웃된다.
아티스트는 60분간 팬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을 마칠 때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빅샷은 “원호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라며 “원호가 선사하는 긍정적, 열정적 에너지가 내방으로 놀러와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잘 어울렸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원호가 출연하는 내방으로 놀러와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국 시각으로 6월 27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큐온서트(Qoncert), 헬로 라이브(Hello Live)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