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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외박에 "힘들더라도 겨우 자야지" 달달

김가영 기자I 2020.11.25 07:58:4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강수지(사진=SBS)
지난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거는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나 자고 간다고요”라고 외박을 선언했고 김국진은 “알았다”며 웃었다.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안부를 물으며 즐겁게 대화했다.

김광규는 “너무 쉽게 수지 씨의 외박을 허락하신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내가 거기는 잘 알지 않느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알잖아”라고 외박을 허락했다.

강수지는 “혼자 잘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어떡해 힘들더라도 겨우 자야지”라고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 모습에 최성국은 “혼자 못자냐”고 두 사람의 모습을 어색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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