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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희영 '갤러리에게 얇은 미소로 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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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기자I 2019.01.18 09:00:00

[이데일리 골프in 올랜도=박태성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레이크부에나비스타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LPGA 첫 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양희영(29)이 18번홀 그린에서 파로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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