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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지코 저격 SNS 해명 "서로 동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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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9.01.09 08:49:21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블락비 박경이 SNS를 통해 지코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완선, 세븐, 비투비 이창섭, 블락비 박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경은 과거 같은 멤버였던 지코를 저격하는 듯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23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 왜 혼자 있냐. 오늘따라 맛이 쓰네 그냥 음료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지코와 이름이 같은 음료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지코 혼자 그룹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한 씁쓸함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부터 박경과 지코가 워낙 막역한 사이인 터라 이를 재치있게 푼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했다.

이에 대해 이날 박경은 “지코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됐다. 팬들이 상심할까봐 웃프게 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올린 농이 섞은 글이다”라면서 “ 그 글을 올리기 전에 지코도 있는 단톡방에 ‘이렇게 올리면 어떨까’라고도 물었고 지코도 웃었다. 지코도 동의된 상황에서 올린 글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경은 지코와 블락비 멤버들에게 “군대가는 멤버도 있고 각자 바빠서 같이 무대를 꾸민 지는 오래됐지만, 얼른 다시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암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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