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범근 전 감독, 차범근 감독 부인 오은미 씨, 한채아,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인 한채아는 가방으로 배를 가리고 편안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남편 차세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한채아는 시부모와 함께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 역시 지난 18일 스웨덴과의 경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임신 5개월 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