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다빈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서 치러진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2016’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2.49점을 받았다.
이로써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53.29점을 합쳐 총점 165.78점으로 전체 11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173.71점)에는 7.93점 모자라는 점수다.
이번 대회가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인 최다빈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켰지만 트리플 플립 점프 착지에서 살짝 흔들려 점수가 깎였다.
또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프-더블 토루프-러들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점프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함께 출전한 김나현 역시 점프 완성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04.02점에 그쳐 쇼트프로그램(60.46점) 점수 포함, 총점 164.48점으로 8위에 랭크됐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부터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는 ‘롱에지(잘못된 에지 사용)’ 판정이 나왔고, 트리플 플립 점프마저 1회전에 그쳤다. 트리플 살코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오는 등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우승은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220.65점)에게 돌아갔다. 케에틀린 오스먼드(캐나다·206.65점)와 미야하라 사토코(일본·192.08점)가 2, 3위에 올랐다.




![내 마당인 줄 알았는데…결국 남의 땅 된 이유[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31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