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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은 8일 저녁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레알 미나리드’ 네 번째 시간을 가졌다. 최민환은 “오늘은 휴대폰 충전기가 없는 급한 상황에서 충전을 하는 방법을 검증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민환은 “첫 번째 방법은 배터리를 청바지 등에 5분간 문지르는 것이다”라며 매니저와 함께 직접 실험에 나섰다. 5분간 청바지에 문지른 배터리가 실제로 배터리 잔량 5%가 늘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최민환은 클립과 종이를 이용해 충전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최민환은 또 휴대폰의 이어폰의 숨겨진 기능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다음주에는 어떤 주제로 방송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팬들은 ‘노래방 꿀팁’ ‘댄스팁’을 공개하라고 답해 최민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민환은 “일주일간 고민해 다음주엔 더 실용적인 ‘레알 미나리드’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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