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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과 선글라스 사업…1시간에 1천만원 수입 "매출 억소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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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5.04.14 08:12:25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제시카의 선글라스 사업 매출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고품격 취미로 대박 사업까지 진행 중인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는 대박 사업 스타 6위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가수가 아닌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가장 먼저 선글라스 제품을 선보였다. 제시카가 이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경영, 홍보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선글라스 사업은 본사가 위치한 홍콩을 비롯해 중국,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만 4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선글라스 평균 가격은 250달러로 한화로는 약 27만원에 달함에도 중화권에서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가진 팝업스토어에서는 제시카 선글라스가 1시간 만에 매출 1000만 원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40개 매장에서 하루 10개만 팔아도 3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이 예상됐다.

제시카는 미국 미시간대 출신인 타일러 권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현재 홍콩에 있는 본사를 뉴욕으로 옮길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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