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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얼짱' 유사라, 영화 '바캉스'에서 백옥 비키니 몸매

고규대 기자I 2013.10.02 08:33:51
영화 ‘바캉스’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유사라가 비키니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 컷은 영화 ‘바캉스’ 촬영 당시 찍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사라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S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선글래스로 치장하고 와인 잔을 든 모습이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한 장면처럼 보인다.

유사라는 영화 ‘바캉스’에서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여인 수인 역을 맡았다. 유사라는 지난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공대 얼짱’으로 화제가 된 신예다. 유사라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바캉스’는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어 있는 음모를 그려낸 파격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으로 1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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