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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정규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아넬카의 중국 선화 이적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는 "첼시와 상하이 선화 양 구단은 니콜라 아넬카의 완전 이적에 동의했다. 이적 시한은 시장이 열리는 내년 1월이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지난 2008년 볼턴에서 이적해 온 아넬카는 첼시에서 뛰는 동안 185경기에 출장해 59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페르난도 토레스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신예' 다니엘 스터리지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재편하려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계획에 의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에 아넬카가 구단에 자신을 타 구단으로 이적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상하이 선화로의 이적이 급물살을 탔다. '저니맨'으로 불리며 프랑스-터키-잉글랜드 등 여러 팀을 옮겨 다녔으나 유럽 외 지역으로 이적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