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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빅뱅이 대성 없이 무대에 올랐다.
빅뱅은 25일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빅뱅 빅 미니 콘서트`에 교통사고로 불구속 기소된 대성을 제외한 4명이서 1시간20분여에 걸쳐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LG전자가 `옵티머스 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대성의 사고 이전에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연은 빅뱅의 공연과 함께 `옵티머스 빅` CF 촬영 뒷이야기, 퀴즈 이벤트, 빅뱅에게 물어봐, 빅뱅 한소절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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