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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이의정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대박을 터뜨렸다.
24일 측근에 따르면 이의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 인터넷 쇼핑몰 ‘아미까’(www.amicca.co.kr)를 통해 지난달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이의정은 지난 2007년 ‘아미까’를 오픈했으며 2008년부터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란제리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이 측근은 “‘아미까’ 매출이 꾸준히 상승했는데 지난달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의정은 또 23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4년간 교제해온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의정은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이의정은 또 연예계 복귀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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