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2'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
SBS는 24일 공지를 통해 "주말에 이어 25일 방송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 2'도 결방하기로 최정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진 이정현 김창렬 이규한 등이 출연한 25일 방송분은 6월 1일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는 23,24일 예정돼 있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대부분 결방하고 뉴스특보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으로 대체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