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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강석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강석정은 '하얀 거짓말'에서 홍나경(임지은 분)의 대학 시절 남자친구였던 차민재 역으로 출연 중인데 나경과는 그녀의 결혼으로 헤어졌지만 쉽게 끊어지지 않은 인연에 홀로 가슴앓이 하는 캐릭터다.
민재의 가슴앓이가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도 그의 내면 연기에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3월25일방송에서 민재는 나경의 남편이 운영하는 백화점에서 포토그래퍼를 제의받고 일하던 중 남편을 맞닥뜨릴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 씨에이치이엔티 관계자는 2일 "강석정은 데뷔 10년이 넘은 중고신인이지만 연극무대로 데뷔해 '내곁에 있어' '흔들리지마' '천하일색 박정금' 등 적지 않은 방송 경력의 소유자다.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신뢰성 있는 신인배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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