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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의 날' 선포행사서 축하무대

김은구 기자I 2008.04.25 09:43:22
▲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의 날’ 제정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를 꾸민다.

소녀시대는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리는 ‘소녀의 날’ 제정 선포행사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갖는다.

올해 제정된 ‘소녀의 날’은 국가발전을 위한 여성인력개발의 중요성 부각에 따라 장차 사회지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소녀들의 역량강화와 지도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녀시대가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을 비롯한 100여 개 시민단체가 여성인력개발에 참여한다.

소녀시대는 ‘소녀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는 ‘2008 세계청소년자원봉사자 주간 기념행사’에도 참여해 청소년 50여명과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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