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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드라마 ‘식객’(제작 JS픽쳐스)을 촬영하고 있는 남상미가 식도락에 빠졌다.
‘식객’은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각종 산해진미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촬영이 진행 중인 상황. 덕분에 ‘식객’에서 여자주인공 진수 역을 맡은 남상미도 다른 찰영장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맛의 즐거움에 빠져 살 수 있게 됐다.
남상미는 현지에서 맛 본 특산음식을 구입해 서울로 가져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음식 전문가 못지 않은 미각을 뽐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에는 촬영차 경북 영덕을 다녀와 영덕 대게로 소속사 사무실에서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 가을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역을 소화했던 남상미는 ‘식객’을 통해 만화 속 진수처럼 밝고 건강하고 당찬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드라마 ‘식객’에는 남상미 외에 주인공 성찬 역에 김래원과 라이벌인 봉주 역에 권상중이 캐스팅 되었으며 4월 SBS 방영을 앞두고 전국 각지를 비롯해 경기도 파주의 세트장에서 사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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