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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김윤진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숨겨준 노래실력을 공개한다.
김윤진은 29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 참가, 그동안의 미국 활동과 최근 국내 복귀작 '세븐데이즈' 촬영 소식 등을 전하고, 즐겨 부르는 스탠더드 팝 넘버 '플라이 미 투더 문'(Fly me to the moon)을 통해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김윤진과 같은 소속사이며 최근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한 민효린이 함께 출연한다.
29일 녹화된 김윤진과 민효린의 무대는 6월2일 밤12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