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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부고니아' 북미 상영관 당 평균 수익률 1위…현지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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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5.10.31 14:29:24

31일 북미 와이드 개봉 앞두고 화제성 높아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부고니아’가 북미 리미티드 개봉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데에 이어, 국내 티켓 프로모션도 초고속 매진되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부고니아’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 미셸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부고니아’가 지난 24일 북미 리미티드 개봉 이후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전작들을 모두 뛰어넘는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전체 60편의 작품 중 상영관 당 평균 수익률 1위(4만 1755달러)를 달성,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31일 와이드 개봉을 앞두고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개봉 전부터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비롯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함께 영화를 미리 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부터 이어진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31일 오전 11시 진행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이 오픈과 동시에 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부고니아’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 국내 흥행 청신호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고니아’는 2003년 가장 빛나는 한국영화 중 한 편이었던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 배급사인 CJ ENM이 기획,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패스트 라이브즈’에 이어 세계 관객을 만나는 한국영화 산업의 새로운 여정을 개척하는 영화기도 하다.

CJ ENM은 ‘부고니아’의 영어 리메이크 시나리오부터 감독, 배우, 제작사 패키징 등 기획개발을 주도하였으며, 국내 배급을 담당한다.

북미에서 상영관 당 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는 영화 ‘부고니아’는 오는 11월 5일 한국에서 개봉해, 세계 어느 나라의 관객들보다 한국 관객들에게 가장 흥미로울 신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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