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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가 손안에’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

주영로 기자I 2025.03.30 14:52:22

마스터스 앱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
'판타지 플레이' 5명 선택해 가상 대결
점수 따라 마스터스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
에브리샷, 셰플러의 홀 공략법 등도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스터스가 손안에.’

개막 2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 골프 대회 마스터스가 경기를 다양하게 즐길 방법을 소개했다.

마스터스 앱 화면. (사진=마스터스)
마스터스 토너먼트 조직위는 30일(한국시간) 팬과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보낸 메일을 통해 “앱을 다운로드하면 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승자를 예상하고 모든 라운드와 모든 샷을 다시 보고,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기며, 마스터스 판타지 상품도 살 수 있다”고 홍보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팬들에게 더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IBM과 공동으로 마스터스닷컴 디지털 플랫폼에 팬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IBM의 AI 및 데이터 플랫폼인 ‘왓슨x’로 구축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코스 내 선수들의 기록 분석을 통해 순위를 예측하는 ‘홀 인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크게 5가지 분야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마스터스 판타지 플레이’에선 관심 있는 선수를 골라 리그를 만들어 가상의 대결을 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하는 마스터스 판타지 플레이는 5명의 골퍼를 선택하면, 대회 기간 선발된 선수의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선수는 정해진 카테고리 내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과거 우승자, 미국 선수, 미국 이외의 선수, 첫 출전자, 와일드카드 중 한 명씩 선택한다. 최종 점수에 따라 약 2500달러부터 540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는다.

앱에선 대회 기간 모든 선수의 경기 장면을 빠짐없이 볼 수도 있고, 마스터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샷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에브리 싱글 샷(Every Single Shot·모든 샷)’을 선택하면 참가 선수의 경기 장면을 한 홀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모든 영상은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될 정도로 빠르게 서비스한다.

마스터스 조직위는 1935년 진 사라센의 경기부터 2005년 타이거 우즈, 2012년 버바 왓슨의 우승자까지 역대 가장 위대한 장면 12개를 뽑아 집중 조명했다.

마스터스 2회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코스 소개 영상을 통해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구석구석도 알 수 있다. 셰플러가 18개 홀을 돌며 어떻게 공략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스의 또 다른 상징이 된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 같은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경기를 못 보는 팬들에겐 집에서 마스터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셰플러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안병훈, 김주형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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