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글로벌, 포텐사일공과 손잡고 아이돌 오디션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포텐사일공(대표이사 윤여범)과 손잡고 아이돌 스타 발굴을 위한 연합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터글로벌은 음원·음반 차트 한터차트와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을, 포텐사일공은 글로벌 댄스 컬쳐 플랫폼 피봇410(PIVOT410)을 운영하고 있다.

한터글로벌은 “후즈팬과 PIVOT410을 통해 무료 체험형 클래스를 수강한 후 튜토리얼 안무 콘텐츠로 댄스 영상을 촬영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형태”라면서 “국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5개 기획사가 참여하는 아이돌 연합 오디션이 될 것”이라며 “잠재력을 가진 지원자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디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