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비공식작전' 하정우, 오늘(31일) '최파타' 출격…숨겨둔 입담 방출

김보영 기자I 2023.07.31 09:32:3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비공식작전’ 하정우가 오늘(31일) 오후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비공식작전’은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비공식작전’의 주인공 하정우가 오늘 정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로 올 여름 극장가 빅4 대열에 합류했다.

하정우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될 보이는 라디오에서 DJ 최화정과 함께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터널’ 이후 재회한 김성훈 감독과의 작업 소감과 ‘판수’ 역 주지훈과의 절친 케미스트리, 1987년 레바논을 스크린에 생동감 넘치게 담기 위해 오랜 기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생긴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하정우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와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것이다. 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공식작전’ 관람 포인트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월요일 점심시간을 더욱 특별히 만들 하정우와 DJ 최화정의 유쾌한 에너지는 오늘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