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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하슬, 모드하우스에 새 둥지

김현식 기자I 2023.06.21 09:12:05
하슬(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하슬이 새 둥지를 찾았다.

모드하우스는 “하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슬은 2016년 가요계에 데뷔해 이달의 소녀 리더로 활동했다.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끝 최근 자유의 몸이 됐다.

모드하우스는 그룹 트리플에스가 속한 신생 기획사다. 앞서 마찬가지로 이달의 소녀 출신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하슬보다 먼저 모드하우스에 둥지를 틀었다.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모드하우스는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앞으로 하슬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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