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스지, 라이브 스테이지서 '마스카라' 첫 공개

윤기백 기자I 2022.06.29 08:51:26
엑스지(사진=XGALX)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걸그룹 XG(엑스지)가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엑스지(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는 오늘(29일) 전 세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를 발매, 글로벌 가요계에 컴백을 알렸다.

‘마스카라’는 팝(POP)과 트랩(TRAP)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캐치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이다. 엑스지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솔직하고 당당한 Z세대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동시에 ‘가장 나 다운 삶을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엑스지는 컴백 당일인 오늘(29일) 데뷔 처음으로 라이브 스테이지를 공개한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한 실시간 시청만 가능하며 미국(동부 기준)은 오전 4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는 오후 5시 30분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컴백 기념 라이브 무대는 엑스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엑스지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신곡 ‘마스카라’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엑스지의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 음원은 오늘(29일) 0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됐다.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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