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2018년 6월 정규 10집 ‘자우림’을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날 공개된 앨범 티저 이미지에는 풀밭 위에 앉아 파스텔 톤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 앨범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속 일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음악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자우림은 오는 7월 3일 방영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